구는 이달 말까지 지역내 고정광고물 중 낡고 방치된 주인 없는 간판에 대해 일제 정비에 들어간다.
이에 구는 이달말까지 전수조사를 한 후 건물주 또는 상가관리인에게 철거승낙을 받은 후 일제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원활한 정비를 위해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펼친다.
철거 대상은 ▲광고물 훼손, 파손상태가 심해 주민안전을 저해하는 간판 ▲건물주(관리자)가 철거 동의한 주인 없는 간판 등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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