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부지역과 북태평양과 미국 서부지역에선 달이 해와 완전히 가리는 '금환일식' 우주쇼가 펼쳐졌다. '금환(金環)일식'은 해와 달이 완전히 겹치며 해의 가장자리 부분만 마치 금반지처럼 반짝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관측 가능한 다음 일식은 4년 후인 2016년3월9일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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