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기관차승무사업소 소속, 운전무사고 100만km 달성…“고객안전 위해 최선 다한 결과”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지구 25바퀴’ ‘운전무사고 100만km’


코레일 대전기관차승무사업소 권수양 기관사가 철도인으로서 남긴 기록이다. 권 기관사는 17일 낮 동대구행 새마을호 제1023열차를 운전해 오산역~서정리역 사이 서울역 기점 60km 지점을 지나면서 운전무사고 100만km를 달렸다. 그의 운전 거리는 지구 25바퀴를 돈 것과 같다.

권 기관사는 1987년 기관사로 승진, 한건의 사고 없이 성실히 일한 결과 24년 만에 이런 기록을 남겼다. 그는 대전기관차승무사업소 소속기관사로 162번째 ‘100만km 무사고운전’ 영광을 안은 것이다.



권 기관사는 등산동우회 등반대장으로 동료들의 건강과 화합하는 직장분위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범기관사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이날 한문희 본부장과 직원,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 기관사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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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동 대전기관차승무사업소장은 축사를 통해 “권 기관사의 영광은 ‘사고 없는 안전한 철도’를 위해 직원 모두가 안전운행에 힘쓰고 고객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뛰어온 결과”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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