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디 플러스㈜(대표ㆍ신두철)는 15일 덴마크 왕세자 부부 방한에 맞춰 신세계 백화점(명동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2013년 새로 론칭하는 모델들을 미리 선보인다고 전했다. 20일까지 골프화는 물론 신사, 숙녀화, 캐주얼화, 스포츠화, 아동화 등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한다.
올해는 특히 '바이옴 하이브리드' 골프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2010년 프레드 커플스(미국)가 마스터스에서 양말도 신지 않은 맨발에 스파이크가 없는 골프화를 신고 나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바로 그 모델이다. 바닥에 돌기만 있는, 그래서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 골프화다. 디렉트 인젝션 기법과 PU구조의 미드솔과 아웃솔 등 첨단기술을 총동원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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