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촬영된 이 괴생물체는 회갈색 피부에 흰색의 벌집모양 조직이 넓게 퍼져있다. 아래쪽에는 유백색의 장기가 마치 주머니처럼 달려있으며, 생식기 혹은 입으로 추정되는 반투명 조직이 장기에서 길게 나와있다. 이 괴물은 몸전체를 천천히 늘였다가 움츠리며 마치 이불이 펄럭이는 듯한 움직임으로 바다속을 유영한다.
(☞클릭! 동영상 보기)
박충훈 기자 parkjovi@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