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P500'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내비게이션의 기본 성능인 길 안내에 충실하기 위해 고성능 CPU를 탑재했으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전에 꼭 필요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주변 환경에 따라 LCD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 야간 주행이나 터널 진입 시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기능도 장점으로 꼽힌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AP500은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을 원하는 고객에게 높은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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