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스페인 왕실 관계자에 따르면 왕실이 갖고 있던 스트라디바리우스 첼로가 지난달 12일 사진 촬영 도중 테이블에서 떨어져 악기 목 부분이 부러졌다.
왕실 관계자는 부러진 부분은 본체에 덧붙여진 것이라 쉽게 고칠 수 있으며 악기 소리에도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악기는 잘 관리되고 있어 여전히 이 첼로의 음악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한국 없으면 안돼" 외치는 전세계 어부들…이유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