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임페리얼' 브랜드 캠페인 선봬..소통 마케팅·소비자 접점 강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012 위 네버 고 얼론' 캠페인 론칭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임페리얼의 브랜드 캠페인인 '2012 위 네버 고 얼론(We never go alone)'을 본격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2012 위 네버 고 얼론'은 소통과 배려, 끈끈한 동료애를 바탕으로 한 리더십의 진수를 담은 브랜드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 론칭과 함께 선보인 광고 영상은 '우리는 함께 간다(We never go alone)'는 주제에 맞게 장동건과 10년 이상 호흡을 맞춰 온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가 함께 등장해 그들만의 파티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았다.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배우가 되기까지 자신의 스탭들과 끈끈한 우정과 신뢰를 지켜온 배우 장동건의 리얼 스토리를 통해 임페리얼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소통과 배려, 공감의 리더십을 소비자들과 공유한다.

임페리얼은 이번 브랜드 캠페인 론칭과 함께 대대적인 소비자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적극 활용, 소비자와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적극 공유하겠다는 것.

다음달 23일까지 브랜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Imperialkorea)을 통해 인터렉티브 무비 이벤트를 펼친다. 페이스북의 친구를 캐스팅해 '위 네버 고 얼론' 영상에 초청하고, 만들어진 영상은 본인의 담벼락뿐 아니라 캐스팅된 친구들의 담벼락에 자동으로 노출되는 신개념 어플리케이션이다. 특히 친구의 페이스북 담벼락에 본인이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자동 편집돼 전달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참가자와 캐스팅된 친구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에딘버러 국제 영화제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제주도, 부산 등의 국내 여행권 및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6월9일까지는 유명 매거진 화보 모델의 기회가 주어지는 포토 이벤트도 진행된다. '위 네버 고 얼론'을 컨셉으로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할 친구, 동료들과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위 네버 고 얼론' 캠페인 화보의 모델 기회와 함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유호성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팀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에는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을 극대화하기 위해 페이스북을 중점으로 감성과 재미 요소를 가미한 차별화된 SNS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자 최고의 모델 장동건을 통해 임페리얼의 혁신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해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송파구, 포켓몬과 함께 지역경제 살린다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