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이종수 전 현대건설 사장이 5일 SH공사 사장으로 내정됨에 따라 SH공사 직원들이 이 사장 내정자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SH공사 직원들은 먼저 이 사장 내정자가 어떤 성격의 소유자인지부터 궁금해하는 분위기다.
또 이 사장 내정자가 사장 취임 이후 어떤 변화를 보일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SH공사 관계자는 5일 오후 "이 사장 내정자가 어떤 분이냐"며 기자에게 질문을 하곤했다.
기자가 이 사장은 현대건설 사장 재직 시절에도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한 CEO라고 전하자 "그렇느냐"며 말했다.
그러나 SH공사 직원들은 이 사장 내정자에 대해 자세한 특성 등을 파악하기 위해 현대건설 관계자들과 통화하는 등 궁금증 해소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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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떤 조직이든 새로운 사장이 취임하면 조직 개편과 인사 단행이 예고돼 CEO 내정자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은 기본이다.
이 사장이 SH공사 사장에 취임할 경우 민간 건설사 CEO 경험을 살려 17조원에 이른 부채부터 해소하는데 나설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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