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배출업소에서 발생되는 악취가 심해질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환경단체, 행정기관(경기도,한강유역 환경청,시군)으로 구성된 7개 반 16명을 투입해 기술지도ㆍ단속에 나선다.
경기도는 이번 점검에서 위반사업장 적발 시 재발 방지를 위해 언론에 공개하고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키로 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202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해 환경오염 방지시설 설치ㆍ개선 및 ISO14001(환경품질경영시스템) 인증 등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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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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