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의 판매가 줄어든데는 수출 감소가 컸다. 지난달 수출대수는 총 4만8619대로 전년 동월 대비 17% 감소했다. CKD(반조립부품수출) 수출규모는 8만8074대에 달했다.
안쿠시 오로라 한국GM 판매·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경차 스파크부터 스포츠카 콜벳까지 라인업을 갖췄다"면서 "판매 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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