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 3월 미국의 건설 지출이 전월 대비 0.1% 증가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0.5% 증가에는 못 미치지만 앞선 2월의 1.4% 감소에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미국 건설 전문가들은 미국의 건설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하기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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