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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음료 메달리스트, 비인기 종목 국가대표 후원 계약

최종수정 2018.09.13 00:30 기사입력 2012.04.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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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달리스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일본 스포츠음료 업체 ‘MEDALIST(메달리스트)’가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비인기 종목 선수들을 후원한다.

메달리스트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의 갤러리 ‘효제처럼’에서 열린 국내 출시 기념행사를 통해 비인기 종목 국가대표 선수 후원 계약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지난해 중국에서 열린 근대5종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춘헌(LH)을 비롯해 장대높이뛰기 진민섭(부산은행), 펜싱 김보명(두정고), 마라톤 이두행(고양시청) 등 4명의 기대주들은 향후 1~2년간 메달리스트로부터 각종 스포츠용품과 음료를 지원받게 된다.

메달리스트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주)사이 강신만 대표는 “이번 후원 계약이 국가대표 유망주들의 발전을 위한 작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준 메달리스트 한국총괄사업 본부장은 “인기 선수들은 대기업 후원이 풍족하지만 비인기 종목 선수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국위를 선양하고 있다”며 “이번을 계기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음지 영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메달리스트는 1945년 11월 일본에서 창업해 67년간 명맥을 이어온 내실 있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구연산을 주원료로 하는 스포츠음료를 개발, 지난 10여 년 동안 철인 3종 경기 등 일본 스포츠 선수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과도한 근육운동으로 축적된 젖산을 분해하고 피로회복과 다이어트에도 일부 효과가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날 후원계약을 마친 선수들은 한 목소리로 “메달리스트를 접한 뒤 실제로 효과를 많이 봤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훈련에 더욱 매진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라고 다짐했다.
[사진=메달리스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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