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2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체계 개편 공청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중소 가맹점들의 카드 수수료 문제가 18대 국회에서 마무리되지 못하고 끝났다"며 "19대 국회에서는 깨끗하게 마무리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카드수수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유시장경제 근간을 건드리지 않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김 의원은 "금융 전반에 대한 충격을 최소화하면서도 중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려면 여러 가지 공통분모를 찾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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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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