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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 제한적 상승..中 보합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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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아시아 증시가 26일 대부분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뉴욕과 유럽 증시 동반 상승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조정하고 벤 버냉키 FRB 의장이 필요하면 추가 부양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아시아 증시는 대부분 상승개장했다. 하지만 장중 상승폭을 점차 줄이면서 유럽 부채위기 등 최근 증시를 괴롭히고 있는 악재에 대한 부담을 여전히 떨쳐내지 못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0.1% 오른 9571.57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0.3% 상승한 811.94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미국 어닝시즌 호조가 계속되면서 코마츠, 닌텐도, 일본담배 등 금일 실적 발표가 예정된 기업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혼다 자동차, 히타치, 파나소닉 등 수출주도 대부분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상승 개장했지만 장중 보합권으로 밀리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23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1%, 선전종합지수는 0.2% 상승을 기록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0.6%, 대만 가권지수는 0.1% 오르고 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0.1%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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