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증시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가 뚜렷한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 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뉴욕증시도 지난 주말 혼조마감됐다.
엔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수출주가 힘을 받지 못 했다.
히타치, 도요타 자동차, 닛산 자동차, 파나소닉 등이 1% 이상 약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21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2%, 선전종합지수는 0.9% 밀리고 있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0.7%, 대만 가권지수는 0.8% 하락 중이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도 0.4% 밀리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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