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리에는 전국 108개 주택업체 CEO 및 임원 119명이 참석한다.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신상품 개발, 서비스 개선 등의 제도개선을 통해 업계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사장은 취임 이후 정비사업자금대출보증, 리모델링자금보증, 주택구입자금보증, 오피스텔 전세자금대출보증 등 8건의 신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또 상반기 안에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전세임대보증금보증, 주택임차자금보증과 주택업계 지원을 위한 분양대금채권유동화보증 등의 구조화 금융상품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