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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게임 개발사 3곳 인수..스마트폰 게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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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남궁훈)가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사 3곳을 인수하며 스마트폰 게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자회사인 조이맥스를 통해 소셜네트워크게임(SNG) 개발사 3곳을 인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위메이드의 자회사로 편입된 곳은 ▲에브리타운, 에브리팜 등을 개발한 피버스튜디오 ▲에픽스토리, 베이스볼워즈 등을 선보인 링크투모로우 ▲카페스토리아의 개발사인 리니웍스 등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위메이드는 자본금 80억원의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와 바이킹 아일랜드의 개발사 엔곤소프트를 비롯해 총 5개의 전문 개발 조직을 갖추게 됐다.

또한 위메이드는 디브로스와 페이스북 기반의 소셜 게임 스타시티를 스마트폰 버전으로 개발하고, 모비클과는 야구 게임을 공동 개발하기로 하는 등 중소 개발사와의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개발사 인수 및 협력 확대를 통해 전 세계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게임사들과 경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올해 자체 개발 스마트폰 게임 신작 5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오는 26일 개최하는 간담회를 통해 미공개 신작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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