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샐러드바 잇 그린에서는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50여종의 메뉴를 선보인다. 설탕, 버터, 화학첨가물 대신 자작나무 추출원액과 24시간 숙성시킨 드레싱으로 맛을 냈으며 환경보호를 위해 저녁 9시20분부터는 포장용기 3000원만 내면 음식을 직접 포장해 갈 수 도 있다.
특히 스테이크 파스타는 홈메이드 토마토소스로 맛을 낸 파스타에 한국인 취향에 알맞게 구운 스테이크를 얹은 메뉴로 지방 함량이 낮아 칼로리 부담을 덜었다. 가격은 3만3000원.(샐러드바 1인 포함)
로빈 권 닥터로빈 대표는 "고사리가 국내에서는 몸에 좋은 나물로 분류되지만 캐나다에서는 독초로 지정된 것처럼 재료의 효능은 환경에 따라 바뀐다"며 "잇 그린과 닥터로빈은 한의사와 함께 진화 의학에 기반, 한국인 체질에 맞는 메뉴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가격 1인 1만8500원, 초등학생 9900원, 미취학아동 5900원(36개월 이하 무료)
문의 02-2693-3202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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