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업체 굿세이닷컴(www.GoodSay.com)에 따르면 상승을 추동하는 동력으로는 첫째,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중국 등 아시아 각국의 경제상황, 둘째 유가와 원자재 가격 급등 요인이 수그러듦에 따라 각국 경제를 옥죄고 있던 인플레이션에 대한 부담감이 어느 정도 줄어들었다는 점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국내 기업의 실적 개선 기대감을 들었다.
지난주 전국의 현직 증권사 지점장들이 추천한 주요 유망종목의 주간최고수익률은 삼성SDI(5.58%)가 차지했다. SK이노베이션(2.64%), 현대차(2.52%), 기아차(2.42%) 등도 플러스 수익을 냈다.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베스트 지점장은 유진투자증권 전주지점 박한수 지점장이었다. 박한수 지점장은 안정적이고 견실한 투자전략으로 꾸준한 실적을 달성하는 스타일이라고 굿세이닷컴은 전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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