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유 전 회장, 우리금융 주식 매입
[아시아경제 조영신 기자]김승유 전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투자목적으로 경쟁사인 우리금융지주 주식 수 만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금융계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지난해 9월 이후 우리금융 주식 수 만주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입 단가는 8000~9000원 수준.
김 전 회장은 우리금융지주 자산클린화 정책에 따라 자산건전성이 개선되고 수익성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금융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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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종가 기준 우리금융지주 주식이 주당 1만2500원인 점을 감안하면 김 회장은 30% 이상 수익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 김 전 회장은 우리금융 주식 이외에 하나금융 주식 16만여주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도 자사주 6만8500주를 보유하고 있다.
조영신 기자 as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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