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개리와 배우 송지효가 오랜만에 월요커플로 재결합했지만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과거 월요커플이라 불리며 많은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 이지만 송지효가 지난 2월 소속사 대표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면서 둘 사이는 자연스럽게 어색해졌다.
미션 장소로 향하는 차안에서 "말 좀 해"라며 대화를 시작한 두 사람. 개리는 차 창밖으로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개리는 "두 달 전만 해도 '내가 너의 우산이 돼 줄게' 이랬을 텐데…"라며 과거를 추억하기도 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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