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배는 15일 오후 6시30분 서울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25년간 동거해 온 부인 최혜경(44)씨와 화촉을 올렸다.
이에 대해 조덕배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 "결혼 날짜만 잡으면 경찰에 불려갔다. 대마초 때문이었다"며 미안한 마음을 비친 바 있다.
조덕배의 결혼식 소식에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tem**) "뇌출혈 극복하고 늦은 결혼식을 올리는군요. 축하할 일입니다"(@bul**) 등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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