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sunny는 포털사이트 다음의 관련 기사에 "엄청난 돈이 들어간 불꽃놀이였다"면서 북한의 행태를 비판했다.
당국의 정보력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다. 아이디 혼마는 "어떻게 우리나라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북한 소식을 매번 외신을 통해 듣는지 모르겠다"며 답답한 심경을 전했고, 아이디 휴먼 역시 "실패면 실패, 성공이면 성공이지, (실패 추정이라는)추측성 발언은 뭐냐"고 거들었다.
오종탁 tak@asiae.co.kr
이민찬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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