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니측이 최근 오바마 정부하에서 여성들의 경제참여가 힘들어 졌다는 정치 공세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평생 가정 주부였다는 비판이 등장하자 이에 대한 응대에 나선 것.
논란이 일자 그녀는 11일(현지시간)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던 트위터 계정을 열고 "나는 남자아이 다섯명을 키웠다"고 응수했다. 그녀는 "그것은 무척 힘든 일"이라고 덧붙였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