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유엔 안보리, "핵협상 재개"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이란은 오는 14일(현지시간) 서방 국가들과 핵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이란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5개국·독일이 터키 이스탄불에서 오는 14일(현지시간) 핵협상을 재개하는데 최종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상 재개는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안보리 상임이사회 5개국과 독일이 이란과 마지막 협상을 개최한 지 1년 3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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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의 마이클 만 대변인은 "이번 핵 협상 재개가 구체적 진전을 이뤄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상임이사국 5개 국가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이란과 협상을 지속하기를 원한다"며 "협상을 통해 이란이 파르친 군사시설을 살펴볼 수 있도록 유엔 사찰단을 허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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