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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SOS어린이마을 운동장 인조잔디구장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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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3억 원 투입해 인조잔디와 풋살경기장, 배수시설 등 설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신월3동에 있는 ‘서울SOS어린이마을 내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공사’를 이달초 착공, 9월 말 경 준공한다.

추재엽 양천구청장

추재엽 양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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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잔디 운동장 조성공사는 양천구와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간에 2011년에 체결한 주민지원사업 협약에 따라 구예산 7500만 원(25%)과 공항공사 지원금 2억2500만 원(75%)을 합친 총 3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총 1647㎡ 면적 운동장에 인조잔디가 조성되며 폭 20m와 길이 29m 규모의 풋살경기장 2곳을 비롯 배수시설과 음수대, 울타리 등 부대시설도 함께 설치한다.

서울SOS어린이마을 운동장은 그동안 울퉁불퉁한 흙마당으로 돼 있어 장마철이면 토사가 주변도로와 주택가로 유출되고 건기에는 흙먼지가 바람에 날리는 등 인근 주민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양천구 신균호 도로과장은 “이번에 인조잔디 운동장이 조성되면 인근 주민의 생활불편사항이 없어지는 것은 물론 지역 내 부족했던 체육시설 확충으로 시설보호아동과 지역 주민의 체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천구 도로과(☎2620-3631)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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