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테크닉스는 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김빛나(23)와 박햇님(27), 주은혜(24), 그리고 2부 투어의 신슬이(22) 등 4명을 영입해 창단식을 가졌다. 단장 겸 감독은 유응렬 SBS해설위원이 맡았다.
코스닥 상장업체로 LED조명제품을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고, 모바일 부분에서도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스마트 전자제품 아이패드 및 갤럭시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다. 최정혁 대표는 "회사와 한국 여자골프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골프단을 창단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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