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실현' 프로젝트는 그동안 KT&G상상마당에서 꾸준히 지원해 온 밴드, 사진, 단편영화 세 부문에 오디션 방식을 새롭게 적용하고 분야별 전문가들이 멘토링에 참여해 참가자들의 실력을 키워 나간다. 최종 선발된 모든 팀들은 11월에 개최될 '상상실현 페스티발'에서 그들만을 위한 꿈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상상실현 프로젝트의 전 과정은 새롭게 오픈한 마이크로사이트(sangsang.ktng.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ktngcorp)에서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 투표를 통해 원하는 팀을 응원할 수도 있다.
KT&G 관계자는 "상상실현 프로젝트는 KT&G가 지금까지 펼쳐온 문화 및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참여기회를 일반 대중들에게까지 확대한 것"이라며 "올해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대중과 소통하면서 다양한 문화장르를 찾아 응원하고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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