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中에 두번째 철강가공센터 준공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 close 증권정보 001740 KOSPI 현재가 5,580 전일대비 100 등락률 +1.82% 거래량 886,247 전일가 5,480 2026.04.24 10:30 기준 관련기사 SK네트웍스, 최신원 명예회장 선임…경영 멘토·사회공헌 집중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 "주주에게 지속적 이익 돌려주는 회사 만들 것" SK네트웍스,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대표 이창규)는 중국 푸젠성 샤먼시 샹안개발구내에 연간 12만t 규모의 철강 가공센터(C.C, Coil Center)인 'SK네트웍스(샤먼)철강유한공사(샤먼 C.C)'를 완공, 5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SK네트웍스는 기존 핑후 C.C와 더불어 중국 내 2개의 철강 가공센터를 확보하게 됐다. 내년까지 중국에 총 4개의 철강 가공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연간 약 51만t의 철강제품을 가공 및 유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SK네트웍스는 핑후 C.C를 통해, 포스코 등 한국 제철소와 중국 제철소로부터 공급받은 철강제품을 가공해 삼성전자, LG전자 등 한국 전자제품 회사를 비롯해 애플, 캐논 등 글로벌 기업들에 철강 가공제품을 공급했다.
다만 핑후 C.C가 포스코와의 합작(SK네트웍스:포스코=8:2)을 통해 설립됐던 것과 달리 샤먼 C.C는 SK네트웍스가 단독 투자했으며, 냉연/도금재, 알루미늄, 전기강판 등을 주요 품목으로 화남지역의 TFT-LCD업체, 가전/전기업체 등을 주고객으로 철강 가공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이창규 사장은 "중국 5대 경제특구의 하나로, 선도적인 경제개방과 개혁정책을 통해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샤먼시에 철강 가공 및 유통법인을 설립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샤먼 C.C가 화남지역 철강 가공/유통산업의 메이저 플레이어로 성장해 샤먼시와 SK네트웍스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이창규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황시푸(??福, Huang shi fu)샤먼시 인민대표 부주임을 비롯한 중국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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