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등반하면서 쓰레기도 줍는다
관악구 ‘관악산아 놀자!’ ‘장애인 보호작업장 일손돕기’ ‘나는야, 1일 자원봉사 알리미’ 등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지역특색을 살린 '내가먼저, 우리함께' 자원봉사활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내가먼저, 우리함께'는 관악구가 가진 특성을 살려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싶은 지역주민과 주 5일 수업제 시행으로 주말에 봉사활동에 참여하려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관악산아 놀자!'는 '내가먼저, 우리함께' 대표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관악산 등반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관악산을 살리고 쾌적한 환경 가꾸기와 녹색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관악산을 등반하면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관악구 자원봉사센터 특화사업 일환으로 오는 7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관악산 관리사무소 옆 캠페인부스에서 배부하는 20l짜리 환경정화 봉투를 받아 관악산 곳곳에 숨어있는 쓰레기들을 수거하면 된다.
봉투 배부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당일 오후 4시까지 봉투를 제출해야 하며 참가하는 주민들에게는 2시간의 자원봉사시간도 인정된다.
'관악산아 놀자!'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 희망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신청서만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봉사확인서는 활동한 뒤 3일 후에 집에서 출력할 수 있다.
이 외도 ‘자원봉사 기본교육’ ‘장애인 보호작업장 일손돕기’ ‘나는야, 1일 자원봉사 알리미’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내가먼저, 우리함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자원봉사 포털(www.1365.go.kr)에서 검색하거나 관악구 자원봉사센터(☎880-3420~4)로 문의하면 된다.
관악구 박진순 복지정책과장은 “관악구는 모든 지역주민이 1년에 한번이라도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기회를 제공해서 보다 밝고 따뜻한 관악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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