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봄의 전령 개나리꽃이 만개한 응봉산에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제15회 응봉산 개나리축제’를 개최한다.
당초 6일 개최하려던 이번 행사는 봄철 이상기온으로 인해 13일로 조정됐다.
축제에는 노오란 개나리를 한 폭의 그림에 담는 어린이 그림 그리기와 글짓기 대회가 개최된다.
또 참가 학생들은 귀여운 캐릭터인형 옷을 입은 언니 오빠들과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우수작품은 심사, 시상도 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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