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지난해 포카리스웨트 광고 모델로 활동한 문채원의 팬 미팅을 기념해 팬미팅 참가자 200여명과 행사 스텝에게 음료를 전달하며 팬 미팅을 축하했다.
문채원은 '파란 이온이 내 몸을 땀 흘리기 전 밸런스로 돌려줄거야'라는 제품 콘셉트의 광고를 통해 포카리스웨트와 인연을 맺었으며, 특유의 깨끗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포카리스웨트의 제품 특징을 잘 나타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구문회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주임은 "지난해 팬 미팅에 이어 두번째로 제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활약한 문채원의 팬 미팅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음료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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