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 우려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진 발생 주변 지역의 일부 철도가 운행을 중단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원자력안전보안원은 미야기현의 해안 지역에 있는 도호쿠전력 산하 오나가와 원자력발전소 등 미야기현과 이와테현 원자력발전소의 이상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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