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이인석 라이프사이언스비즈니스(Life Science Biz) 대표(사진)를 신규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SK케미칼은 최창원, 김창근 대표를 포함한 3인 대표이사 체제로 개편됐다.
SK케미칼 관계자는 "날로 중요성이 더 해가는 생명과학 부문을 육성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조치"라고 말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1995년 SK케미칼에 입사해 마케팅 본부장, 의약사업부문장을 거쳐 2009년 1월 라이프사이언스비즈니스 대표에 임명됐다.
신범수 기자 answ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