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은 20일 "판매가 중단됐던 '행복드림S 실손의료비보험'과 '암보험'을 재출시하고, 꾸준히 인기를 모았던 재테크보험은 업그레이드된 상품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30세 여성 기준 5000원 정도의 보험료로 가입하면 의료사고법률비용보장특약과 2대· 5대 질환 진단특약을 통해 의료사고시 법률비용(1사고당 300만원 한도)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최대 1000만원)과 같은 주요질병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5일 출시 후 열흘만에 판매 5000건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함께 재출시된 '행복드림S암보험'은 10년 만기 갱신상품으로 80세까지 갱신이 가능하다. 가입금액 2500만원 기준으로 최대 고액암 1억원, 일반암 5000만원, 생활암 2000만원의 암 진단급여금을 지급한다. 또한, 갑상선암·경계성종양·제자리암(상피내암)·기타피부암을 소액암으로 분류,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500만원의 진단급여금을 지급한다. 이 경우 30세 여자 기준 보험료는 월 1만1250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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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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