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협공제가 올해 신계약 200억원 조기달성이라는 목표치를 제시했다.
장태종 신협중앙회장은 6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11 공제사업평가 시상싱 및 2012 발대식'에서 "올해 신계약 목표 200억원 조기 달성과 자산 3조원, 수입공제료 8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972년 이후 40년간 이어온 신협 공제사업은 척박한 환경속에서 우리 모두가 협력하고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도전을 통해, 양적 성장은 물론 국내 최고수준의 견실한 질적 성장까지 함께 이뤄 냈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의 든든한 평생 동반자'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자평했다.
지난 한 해 실적에 대해서도 작년 한 해 243억원의 신계약환산공제료를 추진했고, 작년 말 기준 자산은 2조4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보유건수는 122만건이며,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은 458.76%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신협은 올해 우수한 실적을 보인 조합과 실적을 시상했다. 종합우수상은 제민(제주), 부산성의(부산), 장안(수원), 서울치과의사(서울), 전주대건(전북)신협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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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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