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기도 GTX 등 3대 녹색성장사업 선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가 올해 녹색성장 대표사업으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와 공동주택 G-rain 하우징시범사업, 그린 올 사업 등 3개 사업을 선정했다.

경기도는 19일 '제6차 경기도 녹색성장위원회' 회의를 열고 도의 녹색성장을 대표할 수 있고 파급효과가 큰 이들 3개 사업을 대표사업으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GTX사업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최대 역점사업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49만t 감축할 수 있고 연간 에너지비용 5800억 원을 절감할 수 있는 대표적 녹색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공동주택 G-rain 하우징시범사업은 빗물 저류조 설치를 통해 낭비되는 수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린 올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녹색기업 인증 지원사업으로 중소업체들의 호응도가 높다.

경기도는 이들 3개 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도 에너지산업과 관계자는 "지난해 녹색사업에 대한 평가 결과 '배출권 거래제 시범사업'과 '탄소포인트제' 등 다양한 탄소저감 운동이 공공ㆍ민간 부분에서 높은 성과를 냈다"며 "올해는 GTX와 공동주택 G-rain 하우징시범사업, 그린 올 사업 등 3개 사업을 통해 경기도가 녹색성장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