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없는 날이 첫 시행된 지난 7~11일의 전체 공문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9.1% 감소했다. 특히 수요일 공문은 99.0%가 줄었다.
또 수요일만 놓고 보면 긴급공문을 포함해 총 11건이 발송돼 전년에 비해 99.0%가 감소했다.
이관주 도교육청 교육국장은 "수요일 공문발송이 전년대비 99% 감소했고, 전체 공문양도 29.1% 줄어드는 등 공문없는 날이 효과를 내고 있다"며 "이는 교원들이 본업이 교육에 충실할 수 있게 돼 도내 학생들의 교육 질 개선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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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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