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생산도 42만1789대로 2월 실적 중 역대 최대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지난달 자동차 수출이 2월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12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대수는 전년동월대비 51.2% 증가한 29만9053대에 달했다.

국산차의 제품경쟁력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 FTA 효과, 수출차종 투입확대와 영업일수 증가에 따른 결과라는 게 협회 측의 설명이다.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46,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527,000 2026.04.22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 코스피, 사상 최고가 경신…외인·기관이 끌었다 종전 이후를 미리 준비해야? 바구니에 담아둘 만한 종목은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60,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57,400 2026.04.22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 기아, PV5 WAV로 자유롭고 평등한 이동 경험 선사 코스피, 사상 최고가 경신…외인·기관이 끌었다 는 주력 차종의 해외수요 증가 및 수출확대 노력 등으로 각각 68.1%와 59.7% 증가했다.

한국GM은 수출전략 차종인 아베오와 캡티바, 올란도가 호조를 보이면서 19.0%, 르노삼성은 QM5가 수출호조세를 이끌면서 23.9% 늘었다.


반면 지난달 내수는 영업일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유럽 재정위기 등 대외 불확실성 우려와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고유가 부담으로 5.5% 증가한 11만3565대에 그쳤다.


내수 모델별 판매순위에서는 현대차 그랜저가 9337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아반떼가 9305대로 2위에 올랐다. 기아차 모닝은 7549대로 3위에 올랐다. K5는 7070대 판매되면서 6641대를 판 YF쏘나타를 제치고 4위를 차지했다.


수출과 내수 판매에 힘입어 2월 국내 생산은 전년동월비 41.8% 증가한 42만1789대를 기록했다. 이는 2월 실적으로 사상 최대치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조업일수 증가와 높은 수출 증가세를 바탕으로 전년동월비 각각 64.8%와 37.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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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과 KG모빌리티 KG모빌리티 close 증권정보 003620 KOSPI 현재가 4,185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4,225 2026.04.22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오토노머스에이투지, KGM·KGM커머셜과 자율주행차 개발 KGM, '2026 UCI MTB 월드시리즈' 파트너십 체결 KG그룹, 1위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 품는다 역시 내수 및 수출 호조세를 바탕으로 25.5%와 18.1% 증가했다.


반면 르노삼성은 내수가 부진하면서 국내 완성차 5개사 가운데 유일하게 5.5% 감소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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