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재현 기자]중국의 한 20대 여성이 무려 200여 차례나 성형수술을 받았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옛날 얼굴로 되돌리는 수술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그녀는 "예뻐지고 싶어서 성형수술을 했는데 시술 후에 마음에 들지 않아 계속 수술을 받았다"며 "다음 수술을 받으면 더욱 예뻐질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 계속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같은 사실은 수년간의 성형수술에 지친 '훙펀바오바오'가 "예전의 자기 모습으로 되돌리고 싶다"며 난징의 병원을 찾으면서 알려졌다.
백재현 기자 itb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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