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미국에서의 가계 재산이 지난해 4분기를 거치면서 3분기만에 처음으로 늘어났다.


블룸버그통신은 8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자료를 인용해 미국의 가계 재산이 주택가격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식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덕에 3분기만에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FRB는 가계 재산 및 비영리기구의 재산이 지난해 4분기를 거치면서 1조1900억달러가 늘어 58조5000억달러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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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재산이 늘어난 것의 1등 공신은 주식이다. S&P는 미국의 고용사정이 개선되면서 경기확장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 4분기동안에만 11% 상승했다.

반면 가계가 소유한 부동산 가격은 3674억달러가 줄어들면서 3분기 만에 처음으로 떨어졌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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