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난 집을 연구하는 모임’이라는 의미의 명가연은 지난 6년간 동부건설의 프로슈머 (Produce+Consumer) 그룹으로서 센트레빌 주거상품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이후 동부건설은 주택시장의 수요형태가 변화하고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는 상황을 감안해 ‘명가연+(plus)’로 명칭을 바꿨다.
김만기 동부건설 부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7기 명가연은 동부건설의 브랜드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향후 주택시장을 선도할 고객 중심적 상품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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