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가연 모집은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거공간에 관심 있는 여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류접수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특히 주택관련 업종 종사자 및 전공자, 해외거주 경험자는 우대되며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능력이 요구된다.
자세한 내용은 센트레빌 홈페이지(www.centreville.co.kr)에서 안내하고 있다. 지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받아 e-mail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명가연(名家硏)’은 ‘이름난 좋은 집을 연구하는 모임’이라는 뜻으로 아파트의 주고객인 주부 의견을 실제 설계에 반영해 경쟁력이 있는 좋은 상품을 만들고자 지난 2006년에 창단됐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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