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구글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오픈마켓인 안드로이드마켓을 개편하면서 명칭을 '구글 플레이'로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기존의 애플리케이션에 음악, 영화, 도서 서비스를 통합한 것이다. 특히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보유한 모든 음악, 영화, 도서, 애플리케이션 등의 콘텐츠를 온라인에 저장해 언제든지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안드로이드폰과 태블릿PC에 설치돼 있는 안드로이드마켓 애플리케이션도 조만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리케이션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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