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이 높은 대기업의 경우 가급적 이보다 낮은 임금인상률을 적용해 비용을 아껴 협력업체 등 중소기업의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데 활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경총은 기업규모 및 고용형태별 임금격차에서 비롯된 소득불균형과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대기업 근로자들이 임금인상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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