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국채교환에 참여 의사를 밝힌 금융기관들은 알리안츠, BNP파리바, 코메르츠, 도이치뱅크, 그레이락 캐피탈 매니지먼트 등 12곳이다.
한편 그리스 정부는 민간채권단의 국채 교환 참여율이 80%를 넘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 카티메리니는 은행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채권단 사이에 참여 논의가 활기를 띠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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