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선 213에 반대 58로 압도적으로 복지예산 삭감에 의원들은 동의했다.
앞서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선 EU재무장관들이 사전 논의가 진행된다.
파파데모스 총리는 전 날 “구제금융 지원을 받기 위해 정부차원에선 모든 노력을 다해 결실을 이뤄냈다”며 “긴축 조치에 따른 경제개혁을 시급하게 취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규성 기자 bo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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