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개 초 중 고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완료…현수막 벽보 간판 등 단속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학교 주변불법 광고물에 대한 정비를 마쳤기 때문이다.
주요 단속대상이었던 낡고 훼손된 공공 현수막의 경우 13개 학교에서 21매가, 불법 벽보의 경우 5개 학교에서 30여 매가 적발돼 즉각 정비했다.
아울러 공공목적을 표방한 채 교묘히 상업광고를 게재한 단수 높은 불법 광고물도 4건이나 적발돼 해당 광고주에 대한 강력한 행정지도를 벌였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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