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S&P 케이스쉴러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해 12월 20대 대도시 주택가격지수가 11월 대비 0.5% 하락했다. 예상치에는 부합하는 수준이다.
BNP파리바 옐레나 수리아테이바 이코노미스트는 "주택가격 하락해는 내년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라며 "주택시장 침체 기조에 매수자들이 주택 구입을 연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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